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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인어공주에 이어 백설공주 실사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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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내 안의 목소리를 따라자유롭게 꿈꾸고 사랑할 거야”아틀란티카 바다의 왕 ‘트라이튼’의 사랑스러운 막내딸인 인어 ‘에리얼’은 늘 인간들이 사는 바다 너머 세상으로의 모험을 꿈꾼다. 어느 날, 우연히 바다 위로 올라갔다가폭풍우 속 가라앉는 배에 탄 인간 ‘에릭 왕자’의 목숨을 구해준다.갈망하던 꿈과 운명적인 사랑을 이루기 위해 용기를 낸 ‘에리얼’은사악한 바다 마녀 ‘울슐라’와의 위험한 거래를 통해 다리를 얻게 된다. 드디어 바다를 벗어나 그토록 원하던 인간 세상으로 가게 되지만,그 선택으로 ‘에리얼’과 아틀란티카 왕국 모두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바닷속, 그리고 그 너머아름다운 꿈과 사랑의 멜로디가 펼쳐진다! 
평점
2.6 (2023.05.24 개봉)
감독
롭 마셜
출연
할리 베일리, 멜리사 맥카시, 조너 하우어 킹, 하비에르 바르뎀, 아콰피나, 노마 더메즈웨니, 데이비드 디그스, 제이콥 트렘블레이, 정상훈, 정영주

개봉전부터 엄청나게 시끄러웠던 인어공주 실사판은 처참하게 흥행 실패를 했다.

그도 그럴게 디즈니의 오리지널 인어공주를 보고 자라온 세대라면 실사판 캐스팅을 보고 실망감을 넘어서서 충격.... 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야말로 PC범벅 대잔치였는데 여기서 한방 맞고 끝나나 싶었는데 백설공주 실사판에서 또 논란이 되고 있다.

 

일단 누가 됬는지 한번 보자..

 

 

 

 

딱봐도 백설공주랑은 거리가 멀어보이는 라티노계 여배우 레이첼 지글러(Rachel Zegler)

물론 완전 라티노는 아니다 아버지는 폴란드계 미국인이고 어머니는 콜롬비아계 미국인

 

 

정말 이게 최선이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쯤들어.. 인어공주에 이어 백설공주까지 말아먹으려는 디즈니의 숨겨진 전략은

피씨에 미쳐버린 자폭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