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망원동 소금집 다녀옴

Pliny 2021. 2. 1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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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수프
위쪽 루벤, 밑에 blt
blt가 너무너무 진짜 먹기힘들정도로 내용물이 큼
개인적으로 루벤이 더 맛있었다
시그니처 잠봉뵈르는 포장해서 왔다



와우 설 연휴라 좀 웨이팅이 없거나 덜하지 않을까 했는데 놉 12시 살짝 넘어 도착했는데 13팀 웨이팅
70분 대기해야했다

근데 예약시스템이 넘넘 잘되있어서 앞에서 계속 대기하지 않아도 되서 좋았음

잠봉뵈르는 생각했던 맛 그대로였고
개인적으로 루벤을 좋아해서 루벤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진짜 존맛
그리고 오늘의 수프였던 토마토 수프도 진짜 맛있었음

아란치니는 음..맛없는건 아닌데 그냥 시키지말고 차라리 수프 두개시켜요



소금집에 가면 루벤을 드세요

비엘티 베이컨 진짜 맛있는데 재료가 너무 과해서 먹기가 힘들다 특히 토마토 너무 두껍고 커서 먹기가 머무너무 힘들음 ㅠ

델리가 정말 맛있다
소세지 햄 등만 따로 테이크아웃하거나 온라인 주문해도 좋을듯